(구미일번지뉴스) 배우 황정음과 서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서지훈은 각각 서현주와 박도겸을 맡아 열연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현주와 스타 웹툰 작가 도겸이는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함께 자라며 시간을 보낸 사이.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끼게 된 서지훈은 황정음에 대한 직진 본능을 드러낼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 서지훈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누나를 향해 뚫어질 듯 바라보는 서지훈의 강렬한 눈빛과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황정음의 모습이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비혼을 주장하는 철벽녀 황정음과 훈훈한 비주얼로 거침없는 상남자 매력을 가진 서지훈이 그려나갈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구미일번지뉴스) 지난 1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흑인 청년 브룩스가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차별 시위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에 따른 경찰개혁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경찰개혁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법 제정과 지침 수행에 관한 내용이 강화되었고, 플로이드를 사망케 한 '목 누르기'는 이제 법에서 허용된 상황이 아니면 금지된다. 하지만 논쟁은 끊이지 않는 듯하다. 경찰개혁의 큰 항목 중 하나인 ‘예산 삭감’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99%의 경찰은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해 시위대의 원성을 샀는데…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는 경찰개혁 행정 명령미국은 경찰 과잉진압잉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75회에서는 미국 경찰개혁 시위현장을 직접 찾아가, 경찰개혁과 관련된 논쟁을 상황을 살펴본다. ● 여성들의 지옥 엘살바도르 전 세계에서 여성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엘살바도르. ‘마라 살바투르차’와 ‘18번가’라는 두 거대 범죄조직이 나라 대부분을 잠식한 상태다. 여성 대상 범죄는 대부분
(구미일번지뉴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재 개발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미래엔U맘’ 10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 세대로 편입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밀레니얼 세대 특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등장하는 추세다.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밀레니얼 맘’들만의 슬기로운 자녀 교육법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가까운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녀교육에 관한 조언을 얻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밀레니얼 맘들은 자신의 필요와 관심사에 따라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을 일컫는 ‘조동모임’을 시작으로 지역 맘카페는 물론이고 같은 학교 학부모들과의 단톡방까지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여러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또한 밀레니얼 맘은 단순히 정보를 교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도 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미래엔U맘’은 미래엔 교재의 체험 및
(구미일번지뉴스)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관광 기업 육성을 위해 최대 12억을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유망 관광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트래블 투 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어썸벤처스가 운영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연간 매출액 규모 5억원 이상, 연간 수출액 50만 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투자 유치 10억원 이상, M&A 10억 이상 등 5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한 경우다. 다만 올해 관광벤처사업이나 관광 액셀러레이팅 선정 기업, 관광 플러스팁스 선정 기업, 중소기업벤처부 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등 기타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지원이 제한된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최대 12억원의 한국관광공사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1등(1곳)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이 지원되며 2등(2곳)과 3등(5곳)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각 최대 2억원,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넷째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들에는 시장
(구미일번지뉴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지난 4월 15일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4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 전후에 보도된 주요 신문사의 장애인 관련 기사를 모니터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모니터는 4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2주간 종합일간지 10개, 경제지 8개를 대상으로 서문원 소장에게 의뢰해 진행했다. 그 결과 종합일간지는 한국일보가 15건, 경향신문이 14건, 세계일보가 12건 등 총 97건이 보도되었으며 경제일간지는 매일경제가 9건, 서울경제가 7건, 파이낸셜뉴스가 6건 등 30건이 보도되며 총 127건이 보도되었다. 보도는 단순보도 기사가 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종합일간지가 97건 중 39건으로 40.2%를 차지하였고, 경제일간지가 17건으로 56.7%를 차지하였다. 단순보도 기사가 많은 것은 신문들이 선거 기간 중 장애인과 연관된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일반적인 전달 방식의 보도를 해서다. 보도 선거 과정내용을 살펴보면 종합일간지는 공약 및 정책 관련 기사가 40.2%인 39건을, 사건 사고 기사(29건)가 29.9%이었고, 장애인 참정권(17건), 후보자 동정
(구미일번지뉴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6월 10일 기준으로 누적 이용 거리 300만km를 돌파했다. 2015년 9월 출범한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강원, 대구, 부산)에서 21대의 11인승 카니발 차량과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범 5년 만인 6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체험학습, 장애인 기관의 나들이, 노인 기관의 효도 여행 등 이용 고객 10만명과 함께 지구 7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같이 달리며,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했다. 차량 제공뿐 아니라 매월 특별한 사연 공모를 통해 유류비, 여행경비,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집안 사정으로 인해 면회가 어려운 장병을 대상으로 한 ‘모범병사 면회 지원’ 사업, 취약계층 명절 귀성 지원 등과 같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며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민들레카는 5월부터 운행재개
(구미일번지뉴스) 지난 17일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에는 ‘동상이몽2 3주년!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너는 내 운명’의 3MC 김구라, 서장훈, 김숙 그리고 박성광과 정찬성이 등장해 방송 3주년을 축하했다. 먼저, 최근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박성광과 정찬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해피 스마일’ 박성광은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찐현실 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찬성은 공개된 영상에서도 머리를 만져주는 아내에게 괜스레 투덜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김숙은 역대 ‘운명 부부’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장훈은 “모든 건 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밌고 건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주년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구라 역시 시청자와 출연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삶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스타분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예비 운명 부부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5주간 매주
18일(목)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응숙 의원, 나영민 의원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응숙 의원은 김천시 대형폐기물 처리방안과 열병합발전소 원료에 대해 질문했다. 기존 대형폐기물 분류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각하는 방법에서 선별과정을 거쳐 재활용업체에 입찰 처리로 개선하면 예산 절감과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신동 소재 열병합발전소의 주원료를 석탄에서 LNG로 교환하여 미세먼지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연간 8,600톤에 달하는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선, 재활용업체 위탁처리는 비용이 큰 차이가 나지 않고, 대부분 영세 해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대안이 소각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매년 소각처리비가 급상승하고 있고, 2019년 12월에는 대형폐기물 비가림시설이 준공되어 폐가구, 폐타이어, 폐매트리스 등을 별도 보관할 수 있어, 이들 품목은 폐기물재활용업체에 위탁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도 대형폐기물 처리비 25억 원 중 20%인 5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병합
지난 17일(수)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김천시장, 공동위원장 배수향)는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 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기관·법인·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추진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사회보장을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경호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장, 최영건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 2명의 보궐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하반기 운영계획에 대해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서 우리시에서 어떤 방안과 복지사업들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수향 공동위원장은 “우리시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이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11년부터 시작된 사명대사공원과 시립박물관이 지난 4월에 준공되어, 오는 22일에 개장을 앞두고있다. 사명대사공원은 총 사업비 816억원으로, 대항면 운수리 92번지 일원에 조성된 부지면적 143,695㎡(약43,400평), 건축 연면적 9,624.42㎡(약2,900평) 규모의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다. 지난 2011년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이라는 사업명으로 시작해 이번달 약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사명대사공원은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근 직지사 등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하여 자연 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로서,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관광지를 테마로 주요 시설로는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은 5층 목탑 규모로 1층 전시공간에 평화의 탑 제작 영상자료와 사명대사 관련 패널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 에서도 CCTV화면으로 5층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탑 외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탑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또다른 장관을 펼친다
18일(목) 성주군 기업지원과는 관내 기업인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 참여에 성주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기업인 대표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와 수출감소 등으로 인해 공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고 다시 뛰자면서,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기업이 앞장 설것을 결의했다.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우리 군에는 1,020개의 등록 공장이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너무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서 코로나19 특별경영자금 등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7일(수) 부터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다시시작! 파이팅 구미, 착한소비운동'을 진행 하고 있으며 첫날에는 1500대가 방문, 2천4백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당일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에서는 가전부터 농산물,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21,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일부 물품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되는 등 나머지 기간동안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영화소비운동으로 한국영화 '결백'이 사전예매부터 조기 매진 되는 등 큰 인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7일에는 17일 차량 210대(580여명)가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채우기 어려웠던 구미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갈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인 판매방식도입과 ▲행사지원 인원 열체크, 문진표 작성, ▲손소독, 라텍스장갑 및 마스크 착용, ▲주요 시설물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방문한 시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오후 드라이브 스루 종합판매장에 방문하
18일(목) 구자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구미갑)은 공단의 고분양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최초로 구미 확장단지와 5단지에 매각수익의 25%이상을 분양가격 인하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이끌어냈다. 그간 고분양가 논란, 기반시설 부족 등의 사유로 5단지 분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단계 지역은 98%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곧 2단계 공사가 시작되면 기반시설은 순차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각수익의 25% 이상을 분양가 인하에 재투자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20%대에 머물러 있는 구미 5단지 분양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 현재 5단지는 수익용지가 7%만 지정되어 있어 조건이 맞지 않았으나 수익용지를 13%로 확대하여 수익금의 25% 이상을 분양가 인하에 재투자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것이다. 구자근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분양가 인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데 대해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미 5단지 분양을 넘어 기업과 근로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수자원공사 박 사장은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국가균형발
17일(수) 나종택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장은 고령군의회에 방문해,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에게 군의원 비례대표 논란에 서둘러 종지부를 지으라며 항의했다. 최근 고령군의회의 배효임 고령군의회 부의장(비례대표)와 당시 비례대표 2번이었던 설미선 씨와의 비례대표 나눠먹기 의혹과 관련해 본지에서 제기한 의혹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기획취재] 시정잡배들 추잡한 비례의원 나눠먹기 파문 칠·성·고 - 기사 바로가기 클릭) 17일(수) 나종택 대한노인회 고령지회장은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에게 찾아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고령군의원 비례대표 나눠먹기 논란의 신속한 수습을 촉구했다. 나종택 회장은 지금 많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에 고령군이 시끄럽다며, 의장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문에는 유세차를 이용한 비난전을 한다고 포착했다며, 지역을 시끄럽게 하는 이런 일은 지금껏 없던 일임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에 있을 고령군의회 의장단 선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용하게 수습을 해야 의장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선욱 의장은 지금 논란인 비례대표 나눠먹
17일(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미에서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미에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다시 뛰자 경북’ 경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시 뛰자 경북’ 경제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인탑스에서 경북 산단 대개조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인탑스 등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경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1산단, 성주산단, 왜관산단을 연계하여 기존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을 ICT기술 기반으로 고부가화 시키고,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