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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영석 상주시장 코로나 추가 발생에도 수십 명 만찬 논란

업무 추진비는 지방자치단체 부정부패, 토착 비리의 중심에 자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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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의혹 지출 등 감추려 공개 거부를 해온 상주시


보궐선거로 당선된 강영석 상주시장의 업무추진비를 불과 4개월 간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는 참담한 그 자체이다.

 

시민들은 "강영석 시장의 업무추진비 사용관련 실정법 위반사실이 명백하다."며, "철저하게 수사하여 대통령의 부패척결의지가 구호만이 아님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해놓고 45명이 간담회를 가지며 그들이 세금으로  먹었다던 68인분의 돼지갈비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묻고 싶다.

 

시의장과 시의원들 역시 시민들에게는 규율하되 자신들은 방역지침을 전혀 무시한 논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6월 8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의회, 시 의원, 국소장, 직원 및 수행 등 45명과 상주시 소재 모 식당에서 먹은 1백 3만 원에 달하는 음식값을 시책업무추진비로 결제한다.

 

6월 9일은 모 커피숍에서 강영석 시장이 기획예산담당관, 건설과장 및 관련 부서 직원 6명에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6잔의 대금 2만 4천 600원도 개인돈이 아닌 업무추진비로 지불한다. 시간은 12시 26분인데 이날은 강영석 시장이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날이다.

 

6월 10일은 업무 시간이 끝난 6시 30분경에 강영석 시장은 국소장 등과 간부 공무원 수행 등 18명과 장어집에서 48만 5천을 결제한다. 목적은 간부 공무원 격려 만찬이다.


6월 24일 업무 시간이 끝난 6시 30분에 강영석 시장은 국소장 등과 공로연수 대상자,부서장과 공로연수 격려로  1백5십8만 원의 음식값을 결제한다. 돼지갈비가 무려 102인분에 맥주 20병이다.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한 후, 4여개월 만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날 7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장은 20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한 식당에서 27만 9천원의 식대를 결제한다. 

 

7월 14일 시장은 12시에 13만5천 원 건설과 직원과 저녁 7시에 비서실장, 부속실직원 10명과 횟집에서 회와 술을 먹고 마시고 23만 4천 원을 결제한다.

 

7월 28일은 저녁 7시에 49만 7천 원의 등심과 맥주로 간부공무원 격려만찬을 한다. 

 

'업무추진비'란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이 기관을 운영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등 공무(公務)를 처리하는 데 사용하는 비용을 말한다.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의혹을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상주 시장은 빠른 시간에 해명을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크다.

 

한편, 구미일번지는 다음 기획취재에 참담한 내용의 상주시의회의 이모저모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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